깃허브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옮기게 된 이유

블로그를 시작했던 이유

개발 공부를 하면서 시간이 지나서 이전에 공부했던 내용이 가물가물 해질때 정리한 글을 보며 다시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이유와 공부한 내용을 머릿속으로 다시 정리하기 위해서 1주일 전부터 깃허브 블로그를 만들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깃허브 블로그를 선택했던 이유

처음에 깃허브 블로그를 선택한 이유는 깃허브와 연동되어 커밋기록을 남길 수 있다는 점과 강력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에 매력을 느꼈고 나중에 블로그를 보는 사람이 많아질 경우 구글 애드센스를 달 수도 있었기 때문에 수익성 측면에서도 좋다고 느꼈습니다.

얼마 사용해 보지도 않고 깃허브 블로그를 그만둔 이유

깃허브 블로그같은 경우 마크다운 파일을 작성하여 정적 사이트 생성기를 통해 html로 변환해 사용했었는데 제가 잘못 작성했던 것일 수도 있지만 이미지의 크기를 조정할때 html 문법을 사용해서 조정하려고 하니 계속 에러가 발생하여 변환이 되지 않아 블로그글에 이미지를 올리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들어 사용하는 테마는 글 분류가 되지않아서 분류를 만들고 싶었는데 제가 프론트엔드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여 해당 테마를 커스텀하기에 제한이 되었고 이걸 커스텀하기 위해 공부하는게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상황인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깃허브와 연동되어 깃허브 블로그에 배포하는 것으로 깃허브 커밋내역이 다 채워지는 것을 보고 오히려 맘에들지 않았고 사용언어도 제가 HTML/CSS, JS를 사용하지 않음에도 해당 언어로 언어 사용률이 너무 높아지는 것을 보고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글이 늘어나기 이전에 빠르게 블로그를 이전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은 제가 사용했던 깃허브블로그 주소 입니다.

https://zxcv9203.github.io 

zxcv9203's blog

많은 블로그 중에 티스토리를 선택한 이유

제가 고민한 부분은 어느정도 쉽게 작성할 수있고, 디자인이 깔끔하고 카테고리가 있어 분류별로 정리할 수 있는 블로그이며, 후에 수익창출이 가능한 블로그를 찾아보았고 이전에 깃허브 블로그와 티스토리 중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티스토리가 제가 원하는 부분에 전부 해당되는 것 같아 티스토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글을 써보면서 느끼는거는 깃허브 블로그보다 훨씬 접근성이 좋고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만족합니다.